주변에서도 실업급여 받으면서 노는 친구들 소식이 가끔 들리긴 하던데 진짜 많긴 한가 보네요
1인당 평균 구직급여 지급액은 월 170만 4000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1인 가구 최저 생계비인 71만 원의 약 2배라고 합니다.
지난달 실제 구직급여를 받은 사람은 58만 7000명이었으며,
지난달 신규 신청자는 8만 9000명이었다고 하네요
특히 건설 불황 여파로 인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1월~10월까지 누적 지급액은 10조 원을 넘었으며 연말까지 합치면 12조를 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실업자가 늘었던 2021년 12조 원을 웃돌 것으로 본다고 하네요.
실제로 힘든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악용하는 분들이 없도록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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