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재능이 없어'라는 말에 순응하면 안 되는 이유

> "당신에게 상처가 되었던 말이 있나요"

제가 고등학생 때 작가가 되고 싶어서 선생님을 찾아간적이 있어요

그때 선생님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너는 글 쓰는 재능이 없으니 글 쓰지 마렴"

그 당시엔... 장난으로 받아들이기엔 상처가 되었어요

그래서 정말로 13년간 아무런 글을 쓰지 않았어요

"그럼 어떻게 다시 자신감을 되찾으셨나요?"

제 룸메이트가 물건 옮기는걸 도와주다가 제가 어릴적 쓴 글을 보고 그러더군요

"친구야, 너 글 진짜 잘쓰는데?"

"그거? 오래전에 쓴 쓰레기야"라고 대답했죠

그런데 친구가 저 몰래 Essay Competitions에 제가 쓴 글을 제출했더군요

그리고 저는 좋은 성적을 받았어요

그리고 전 예전 직업을 그만두고 하루종일 글을 쓰기로 했어요

저는 New York Times에서 2번이나 베스트셀링 작가가 되었고

최근 작으로는 블랙팬서 The Courage of dream, 스파이더맨 Across Spidervers가 있어요

"너는 재능이 없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제가 해주고 싶은 말은

'모든건 주관적이다'라는 사실과 엿먹으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