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르게 먹어도 살 안 찌는 습관' 이계호 교수님께서 살이 저절로 빠지는 체질로 만드는 '1가지' 습관에 대해 말씀해주셨다고 해요.
> 여러분이 음식을 먹게 되면 모든 음식은 위 속에 들어가서 2시간 동안에 주무름을 당하거든요 음식이 위에 꽉 차서 주무르면 아래, 위로 삐져나오기 때문에 3분의 2 되는 정도까지만 음식이 차고 3분의 1은 음식이 비어있는 공간이 있어야지만 주무를 수 있죠 그래서 위의 3분의 2 되는 지점에 센서가 붙어있어요 근데 이 센서가 작동되는 시간이 밥 먹고 난 후에 10분에서 15분 뒤에 센서가 작동되는 거죠 밥을 빨리 먹는 사람은 센서가 작동되기 전에 위 전체를 다 채워버리는 거죠 밥을 천천히 먹는 사람은 아무리 밥을 많이 먹더라도 3분의 2가 채워지게 되면 밥을 천천히 먹는 사람은 센서가 가동이 되면서 뇌에서 렙틴이라는 식욕 억제 호르몬이 나오면서 포만감을 느끼면서 밥을 못 먹는 거죠 더 이상 안 먹는 거죠
2022.08.19 한국일보 '한국인 90%, 15분 내 허겁지겁 식사... 비만, 당뇨병 위험' 먹는 식사 시간을 늘리면 불필요한 과식을 줄여 체중 감량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그래서 천천히 먹으면 천천히 먹을수록 3분의 2 이상을 채울 수가 없다 그래서 천천히 먹는 사람은 무조건 다이어트를 할 수 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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