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 영화 촬영장 점심시간 특징이라고 합니다
보통의 경우라면 연출부는 막내들이 감독님들꺼 밥을 준비해놓고, 매니저들은 배우들꺼 밥을 준비해놓고 하는데
장항준 감독님 촬영할 때는 전부 다 선착순에 새치기 금지라서
모두 다 평등하게 와다다다 뛰어간다고 하네요
장항준 감독님이 유쾌한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촬영장 자체도 유쾌하게 만들어 버리셔서 참 좋은 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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